엉망 진창인 거실바닥 셀프 레벨링 하다.
아이고 허리야...
돈 쳐발라서 집 고쳤다는데 이런식으로 집 고친건 돈 안쓰고 대충 눈가리고 아웅...
진짜 욕 만 늘었네요.
돈 엄청 들여서 고쳤다는 말 만 안들었어도 욕은 안했을텐데...
시멘트로 깨진부분 깨내고 정리하고 시멘트 발 랐지요.
일이 엄청 많네요..
욕 나오기 시작 함
레벨링 시작 입니다.
아직 레벨링은 조금 미흡하지만
다행이 마무리 했네요.
혼자 하기엔 조금 무리이지요.
그러나 혼자서 다 작업 했네요.
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작업...
엉망 이던 바닥이 그나마 이뻐졌네요.
약간 미흡하지만 이쁘네요.
구멍난곳 안 막으면 구멍으로 다 흘러들어가니깐 잘 막아야 해요..
그부분 안이뻐져요.
일요일 작업한거 3일 째 완전건조 시키는 중입니다.
하필 이틀간 비가 와서 건조가 더디고 비도 새고..
에휴 욕이 안 늘어날수가 없네요..
개 애기들...
약간 울퉁불퉁 한곳은 사포질 했어요.
부분적으로 본드가 녹아서 올라온곳 이 있어서 살짝 짜증 나기도 하고...
이상태로 에폭시 하면 이쁘겠지요?
조만간 건조 다되면 에폭시 작업 들어갑니다.
응원도 해주시고 개애기들 욕도 해주셈...